[사이언스 포럼]과학기술을 통한 빈곤문제 해결
우리나라는 경제개발협력기구(OECD)의 개발원조위원회(DAC)에 공식 가입함으로써 국가적 차원에서 개발도상국가 빈곤 문제 해결과 국가 발전을 위한 유무상 원조사업에 참여하고 있다. 2015년까지 국내총생산(GDP)의 0.25%까지 우리나라의 개발원조자금을 늘리겠다고 천명했다. 과거 우리나라가 비정부기구(NGO)의 빈곤구제 사업을 중심으로 펼치던 개발원조사업은 차츰 전문영역별 사업으로 확대되고 있다.
사실 과학기술을 통한 개발원조사업은 몇몇 선진국과 국제 NGO들을 통해서 이미 시행돼 온 선례들을 가지고 있다. 캐나다의 경우 캐나다 국제개발연구센터(IDRC)를 통해서 과학기술과 관련된 공적개발원조(ODA)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.
기사 전문:
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10&oid=277&aid=0003217180